영천회식당 후기 포항 물회

 며칠 전에 친구가 사는 동네에 놀러 갔다 왔어요단골손님들처럼 유명한 포항물회가 맛집이라고 해서 설레는 마음으로 따라왔습니다.

경상북도 포항시 북구 죽도 시장길 40

주소 : 포항시 북구 죽도시장길 40 영천횟집

저희가 방문했던 곳은 영천자신식당으로 송도1어린이공원에서 차로 5분 거리에 있었고 죽도시장 내에 위치해 있었습니다.주변에 공영주차장이 있어서 쉽게 주차할 수 있었어요. 식당 외부에는 맛있어 보이는 대개 사진이 붙어 있어 눈길을 끈다.

포항물회 입구에는 수족관이 설치되어 있어 다양한 갑각류가 보관되어 있었습니다. 수질도 깨끗하고 청소도 잘 되어 있어 재료에 신경을 쓰는 식당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.

내부는 넓고 단체석이 있어서 인테리어가 심플해서 마음에 들었어요덧붙여서 영업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정부 지침 시간까지 있어, 아침 식사도 겸한 아침 식사도 즐길 수 있었습니다.

반찬도 너무 맛있어서 먹는 내내 감격스러웠어요. 이건 소불고기였는데 짜고 달콤한 양념이 매력적이고 육질이 부드러워 여러 번 씹어도 가볍게 넘어갔더니 만족스러웠대요.

양배추 샐러드의 드레싱은 달짝지근해서 아이들이 좋아할 스타일이었어요. 야채가 다 파릇파릇하고 깔끔하게 손질돼 만족스러웠어요.

포항 물회집의 낙지구이도 먹어봤어요”반죽 속에는 쫄깃한 문어살이 들어있고, 가다랭이부시를 함께 먹어 짠맛이 나고, 씹는 맛이 더해져 엄지손가락이 바짝 올라갔습니다”

맛탕은 매우 달았습니다.촉촉한 고구마였고 시럽이 안 굳어서 녹았어요.

이게 홍어회무침으로 쫄깃쫄깃한 식감이 포인트였어요 맵지만 시큼한 소스 덕분에 혀가 자극돼서 입맛이 당겼어요.

가자미는 갓 구워낸 들과 따끈따끈했어요.큰 사이즈라 발라 먹는 부분이 많았고, 껍질은 바삭, 속은 부드러워서 감탄만 나왔습니다.

이게 바로 포항의 물회입니다멍게와 전복 그리고 회와 각종 야채까지 더해져 비주얼이 훌륭했습니다.

국물은 따로 챙겨 먹을 수 있고, 원하는 만큼 취향에 따라 넣어 먹을 수 있었습니다. 특히 살얼음이 떠서 계속 먹다 보니까 속이 얼얼하고 더위가 확 날아갔대요

너무 시큼한 국물은 별로지만 영천 회식당은 상쾌하고 매워서 중독성이 대단했습니다.

오이와 배가 많이 들어가 있고 바삭바삭한 식감이 추가되어 입안이 분주하거든요. 전복은 씹을수록 달콤하고 멍게는 짠 바닷속 소리가 퍼져 주옥 같았습니다.

건더기가 아무리 많아서 먹어도 안 줄었어요 그만큼 가성비 갑인 포항 회였습니다

모듬회에 나오는 독도새우 머리만 따로 떼어내서 튀겨주는데 이 또한 각별해요. 와짝 와짝 와짝 와짝 와짝 와짝 와짝 와짝 와짝 와짝 환상적인 조화를 이루었어요.

모듬회는 아주 풍성해서 바다를 그대로 옮겨놓은 것이라고 생각했습니다. 차가운 돌 위에 해산물이 올려져 신선도가 오래 유지되며 피부의 투명도가 더욱 높아집니다.

생선회도 종류가 다양하고 색다른 맛을 음미할 수 있어 행복했습니다」또 귀한 금가루가 후두둑후두둑 뿌려져 있어 대접받는 기분이 들었습니다.

여기 바닷가재 모임은 정말 예술적이었어요비린내를 전혀 못 느끼겠더라고요 피부가 정말 탱글탱글해서 감동이었어요.

산낙지는 살아서 꿈틀꿈틀 움직일 정도로 힘이 좋았습니다. 너무 쫄깃쫄깃해서 입맛이 당깁니다.

고추냉이를 푼 간장과 초고추장에 번갈아 찍어주기 때문에 질리지 않고 무제한으로 먹을 수 있습니다.

깻잎에 싸서 먹으면 특유의 향긋한 맛이 더해지고 고추, 마늘 덕분에 짜릿하고 또 다른 음식을 먹는 것처럼 색다르더라고요.

이건 개불인데 이걸 잡고 세로로 손질했는지 표면이 마르지 않고 반들반들해서 독특한 질감으로 젓가락질을 멈출 수가 없었어요.

포항 물회 스페셜에는 귀한 갑각류까지 포함되어 있었습니다 갓 찐 대게와 크레이피쉬는 김이 모락모락 나고 고소한 냄새가 퍼지며 군침이 돌았습니다.

껍질 속에는 빈틈없이 살이 꽉 차 있어서 박수가 절로 나온 거예요. 무엇보다 퍽퍽하지 않고 따끔하면서도 부드럽고 재미있었어요.

홀가분하게 직원들이 다 손질을 해주는 것도 신의 한 수였습니다

가위 하나만 먹어도 든든하고 초고추장을 곁들여주시면 더욱 퀄리티 높게 즐길 수 있었습니다.

대게 껍질에는 내장이 가득 차 있었지만, 엄청난 숫자로 한 방울도 남길 수 없었거든요.

마지막은 포항 물회집의 매운탕으로 해주셨습니다.얼큰한 국물이 식도를 타고 내려가는 순간 속이 확 트이는 거예요

이렇듯 영천횟집은 맛과 서비스가 하나도 빠져있지 않은 곳이기 때문에 다음에도 근처에 오면 무조건 재방문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!

태그: